[오늘의 천체사진] 작은 행성의 겨울과 여름
이종현 기자 2024. 12. 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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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놀라운 작은 행성에서는 겨울과 여름이 단 하룻밤 사이에 찾아오는 듯 하다.
이 행성은 물론 지구다.
아래쪽의 북반구 겨울과 여름 은하수의 별과 성운이 울퉁불퉁한 곡선의 지평선을 가로지르는 완벽한 아치를 이루고 있다.
여름 밤에는 차들이 고갯길을 달리며 2642m 높이의 산길을 밝히는 반면, 겨울철에는 눈 때문에 스키 투어링 없이는 접근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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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놀라운 작은 행성에서는 겨울과 여름이 단 하룻밤 사이에 찾아오는 듯 하다. 이 행성은 물론 지구다. 디지털로 지도화된 이 파노라마는 프랑스 알프스의 갈리비에 고개에서 1월과 7월에 촬영된 사진들로 구성돼 있다. 아래쪽의 북반구 겨울과 여름 은하수의 별과 성운이 울퉁불퉁한 곡선의 지평선을 가로지르는 완벽한 아치를 이루고 있다. 여름 밤에는 차들이 고갯길을 달리며 2642m 높이의 산길을 밝히는 반면, 겨울철에는 눈 때문에 스키 투어링 없이는 접근이 어렵다. 갈리비에 고개는 사이클 팬들에게는 투르 드 프랑스의 가장 유명한 오르막길 중 하나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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