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륙 곳곳 짙은 안개…내일까지 큰 추위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재 중부 내륙 지역에 안개 낀 곳 있습니다.
제 옆으로는 서울 하늘 모습이 보이고 있는데요, 짙은 안개 때문에 시야가 깨끗하지 않습니다.
오후부터 밤사이 일부 중부와 제주 지역에 비가 내릴 텐데요, 양이 많지는 않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중서부와 전북 지역에 비 소식 들어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부 내륙 지역에 안개 낀 곳 있습니다.
제 옆으로는 서울 하늘 모습이 보이고 있는데요, 짙은 안개 때문에 시야가 깨끗하지 않습니다.
낮에 기온이 오르면서 안개는 차차 걷히겠는데요.
다만 아직까지 원주공항에는 저시정경보가 내려져 있어서 하늘길 이용하실 분들 운항 여부 꼼꼼히 살펴주셔야겠습니다.
12월의 첫날인 오늘(1일) 큰 추위 없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10도로 어제 낮보다 4도가량이나 높겠고요.
월요일인 내일은 13도까지 오르면서 겨울 치고 큰 추위 없겠습니다.
다만 화요일부터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들쑥날쑥한 기온 변화에 건강 관리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하늘에는 종일 구름이 많겠습니다.
오후부터 밤사이 일부 중부와 제주 지역에 비가 내릴 텐데요, 양이 많지는 않겠습니다.
자세히 다른 지역의 낮 기온 살펴보시면 청주의 기온 10도, 대구 14도, 부산은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중서부와 전북 지역에 비 소식 들어 있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생활고에 비정해졌나?…갓난 딸 유기하고, 아들 숨지게 한 아빠
- "미국 국방장관 지명된 내 아들, 바람피우던 남자"…어머니의 탄식
- 1호선 금천구청역서 승용차 담벼락 돌진, 전철과 충돌
- 욕먹어도 또 출마…이기흥·정몽규의 3선·4선 도전 이유는?
- '그알' 신(神)자매에 '감금 폭행' 주장한 피해자…엇갈린 진술, 누가 진실?
- 실세 머스크, 멜라니아도 제쳤다?…좌석 배치의 정치학
- 마이웨이 중국 전기차, 무릎 꿇은 '자동차 강국'…한국 미래는?
- 바다 추락한 운전자도 '술'…갑자기 도로 멈춰선 운전자도 '술'
- [자막뉴스] "김정은 보고 있나!"…북한 코앞 스타벅스
- [사실은] 구글 어스, 북 군사위성보다 더 위험하다?…따져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