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최고 구속 159km' 새 외국인 투수 라일리 총액 90만 달러에 영입
김형열 기자 2024. 12. 1. 11:24

▲ 계약서에 서명하는 라일리 톰슨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새 외국인 투수 라일리 톰슨(등록명 라일리)을 영입했다고 1일 발표했습니다.
키 193㎝, 몸무게 95㎏인 1996년생 라일리는 미국 인디애나주 출신으로 직구 최고 시속 159㎞를 던지는 오른손 정통파입니다.
NC와 계약금 13만 달러, 연봉 52만 달러, 옵션 25만 달러를 더해 총액 90만 달러 (약 12억 5천만 원)에 도장을 찍은 라일리는 2018년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에 11라운드로 지명받았으며 마이너리그에서 5시즌 간 108경기에 출전, 19승 25패, 평균 자책점 4.68의 성적을 냈습니다.
임선남 NC 단장은 "컵스 유망주 출신인 라일리의 강점은 강한 승리욕과 탈삼진 능력"이라며 "마이너리그에서 365이닝을 던져 삼진 353개를 잡을 정도로 탈삼진 능력이 뛰어나다"고 소개했습니다.
라일리는 NC 구단을 통해 "팬들과 함께 많은 승리의 순간을 함께 하고 싶다"며 "팀의 승리를 위해 경기하고, 경기장 안팎에서 좋은 팀 동료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습니다.
NC는 지난달 타자 맷 데이비슨과 재계약했고, 투수 카일 하트와는 재계약 협상 중입니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연합뉴스)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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