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 화재' 포스코, 근무 기강 잡기…임원·팀장급 주 5일 전환

김종윤 기자 2024. 12. 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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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연말을 앞두고 느슨해진 현장 근무 기강 바로잡기에 나선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달 말부터 임원·팀장들은 기존 격주 4일제에서 주 5일제 근무로 전환했다.

포스코홀딩스 임원들에게 주 5일제로 전환하고 긴장감 속에서 업무해 매진해달라고 주문했다.

포스코는 팀장급까지 근무 체계를 주 5일로 전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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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포스코가 연말을 앞두고 느슨해진 현장 근무 기강 바로잡기에 나선다. 연이어 발생한 화재 사고의 우려를 지우고 안전 최우선 경영을 펼치기 위해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달 말부터 임원·팀장들은 기존 격주 4일제에서 주 5일제 근무로 전환했다.

지난달에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에서 두 차례 화재가 발생했다. 연말을 맞아 현장 근무 기강이 느슨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직접 화재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사내외 최고 수준의 안전 전문가들로 구성된 '설비강건화 TFT'를 즉시 발족할 것을 지시했다. 포스코홀딩스 임원들에게 주 5일제로 전환하고 긴장감 속에서 업무해 매진해달라고 주문했다.

포스코는 팀장급까지 근무 체계를 주 5일로 전환하기로 했다. 연말을 앞두고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기강을 다잡기 위해서다.

장 회장 지난달 "현장의 안전과 결코 타협할 수 없음을 주지해야 한다"며 "임원과 직책자들은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각별한 경각심과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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