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폭설 피해' 복구대책지원본부 가동…"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이다현 2024. 12. 1. 09: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대설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해 복구대책지원본부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지원본부는 피해 지역이 빠르게 안정될 수 있도록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 대규모 피해시설의 응급 복구 상황을 관리하고, 임시주거시설에 머무는 이재민에 대한 구호 활동을 펼칩니다.

특히 인명 피해에 대해 재난지원금이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지원본부는 현장 조사 등이 마무리되는 대로 복구 지원 방안과 요건을 충족하는 지역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이다현 기자 (ok@yna.co.kr)

#폭설피해 #특별재난지역 #복구대책지원본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