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정우성 환호 갑론을박 타격 無…환한 미소로 작품 홍보ing[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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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혼외자 스캔들에 휩싸인 정우성에게 환호를 보내 갑론을박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논란에 개의치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임지연은 11월 30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안녕하세요. 구덕이에요. JTBC '옥씨부인전' 오늘 밤 10:30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옥씨부인전' 촬영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임지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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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임지연이 혼외자 스캔들에 휩싸인 정우성에게 환호를 보내 갑론을박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논란에 개의치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임지연은 11월 30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안녕하세요. 구덕이에요. JTBC '옥씨부인전' 오늘 밤 10:30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옥씨부인전' 촬영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임지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팬들은 "너무 예쁘다" "기대돼요" 등 댓글을 남겼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실망했다" "박수의 의미를 다시 배우고 나오는 배우가 되길 바란다" "흐린눈하고 드라마 홍보하네" 등 댓글로 그를 비판했다.
이는 최근 불거진 '정우성 환호 논란' 때문이다. 앞서 정우성은 11월 2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최다 관객상 시상을 위해 황정민과 함께 등장했다.
이날 시상식은 문가비와 혼외자 스캔들에 휩싸인 정우성의 참석 여부가 최대 관심사였다. 결국 시상식에 참석한 정우성은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며 논란에 정면돌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시상식이 진행되는 내내 굳은 표정으로 일관해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정우성이 무대에 오르자 그를 응원하는 배우들의 박수가 객석에서 터져 나왔다. 특히 정우성과 같은 소속사인 임지연, 그의 옆자리에 앉은 박주현은 적극적으로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다수의 누리꾼들은 "환호까지 할 일인가"라는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을 비판했다.
하지만 임지연은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임지연은 시상식 속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리그램하는가 하면 '옥씨부인전' 관련 콘텐츠를 스토리로 공유하는 등 평소처럼 소셜미디어 활동을 이어갔다. 방송 후에는 "고생했어 구덕아"라는 글과 함께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한편 임지연은 배우 이도현과 공개 연애 중이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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