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대상 3개 포함 7관왕, (여자)아이들 첫 대상+재계약 발표[종합][MMA 2024]

이하나 2024. 11. 3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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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멜론 뮤직 어워드 2024’ 중계 캡처
사진=‘멜론 뮤직 어워드 2024’ 중계 캡처
사진=‘멜론 뮤직 어워드 2024’ 중계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에스파가 ‘멜론 뮤직 어워드 2024’에서 4개 중 3개의 대상을 휩쓸었다. (여자)아이들은 전원 재계약 소식 발표와 함께 대상을 품에 안았다.

11월 30일 오후 5시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는 ‘Melon Music Awards 2024’(멜론 뮤직 어워드, 이하 MMA 2024)가 개최됐다.

이날 에스파는 수상을 휩쓸었다. 4개의 대상 중 올해의 앨범,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베스트송으로 3개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에스파는 밀리언스 TOP10, TOP10, 베스트 퍼포먼스 여자, 베스트 그룹 여자 부문까지 수상해 무려 7관왕에 올랐다.

세 번째 대상을 품에 안은 에스파는 상황이 믿기지 않는다는 듯 반응하며 감격했다. 닝닝은 “이렇게 사랑을 받아서 정말 행복하다. 항상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마이(에스파 팬덤명)들 너무 감사하다. 저희 투어 준비하고 내년에도 앨범 준비를 할 건데 그때도 저희가 온 힘 더 쓰고 열심히 준비해보겠다. 너무 행복하고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윈터는 “‘아마겟돈’ 앨범을 이를 갈고 준비를 하기는 했다. 그만큼 저희의 마음이 잘 전달된 것 같아서 행복하다. 2024년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제 인생 중에 2024년을 꼭 기억하겠다”라고 말했고, 지젤은 “마이들 덕분에 정말 너무 큰 사랑을 받았다. 저희도 계속 열심히 해서 보답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할테니 계속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카리나는 “저희가 5년 차 가수가 됐다. 항상 대상을 타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시상식을 왔는데 4개 상 중에 3개나 탈 수 있게 돼서 너무 고맙고 감동적이다. 저희의 음악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한 해이기도 했는데 이렇게 보답을 받은 것 같아서 정말 감사하다. 마이들 항상 저희 믿어주고 저희가 하려고 하는 것에 힘을 실어주셔서 감사하다. 저희도 보답하는 가수가 되겠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올해 ‘Super Lady’,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클락션’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여자)아이들도 올해의 레코드로 대상 수상자가 됐다. (여자)아이들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첫 대상 감격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이날 (여자)아이들은 TOP10 부문과 소연의 송라이터상까지 수상했다.

(여자)아이들은 최근 재계약 불발설 등 여러 소문이 무성했던 상황. 소연은 “요즘 제가 계약이 끝나서 아이들이 해체한다느니, (여자)아이들이 끝났다는 기사가 정말 많이 나는데 저희 다서 명, 저 혼자가 아니라 다같이 재계약 하기로 했다”라고 깜짝 발표했다.

이어 “오늘 무대 올라오기 전에 그렇게 얘기를 하고 왔다. 저 혼자 아니고 멤버들 다 같이 맞다. 저희 앞으로 내년, 내후년 정말 평생 저희 다섯명 함께할 거니까 네버버들 걱정 안 했으면 좋겠다. 내년에도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아이들 되겠다”라고 전했다.

아이브와 아이유, 라이즈 등도 다관왕에 올랐다. 아이유는 밀리언스 TOP10, TOP10, 베스트 솔로 여자,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까지 4관왕에 올랐고, 아이브는 밀리언스 TOP10, 올해의 뮤직비디오, 글로벌 아티스트 여자 부문을 수상했다. 라이즈도 밀리언스 TOP10과 TOP10, 베스트 그룹 남자, 모두의 스타상,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까지 4개의 상을 휩쓸었다.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정국도 3관왕에 올라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최근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뉴진스는 밀리언스 TOP10,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1월 데뷔한 투어스는 TOP10과 올해의 신인을 동시에 수상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올해 역주행 열풍에 이어 최근에는 고척돔까지 입성한 데이식스와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 2관왕에 올랐으며, 올해 tvN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덤에 오른 변우석은 극 중 소속 밴드 이클립스 이름으로 부른 ‘소나기’로 베스트 OST상을 수상했다.

다음은 'MMA 2024' 수상자(작) 리스트

▲카카오 뱅크 올해의 앨범 : 에스파 '아마겟돈' ▲올해의 레코드 : (여자)아이들 ▲올해의 아티스트 : 에스파 ▲올해의 베스트송 : 에스파 ‘Supernova’ ▲밀리언스 TOP 10 : 아이브, 에스파, 라이즈, 플레이브, 아이유, 임영웅, 정국, 태연, 데이식스, 뉴진스 ▲TOP10 : (여자)아이들, 라이즈, 에스파, 플레이브, 투어스, 아이유, 세븐틴, 정국, 데이식스, 뉴진스 ▲베스트 솔로 남자 : 방탄소년단 정국 ▲베스트 솔로 여자 : 아이유 ▲베스트 OST : '선재 업고 튀어' OST 이클립스 '소나기' ▲베스트 퍼포먼스 남자 : 보이넥스트도어 ▲베스트 퍼포먼스 여자 : 에스파 ▲베스트 그룹 남자 : 라이즈 ▲베스트 그룹 여자 : 에스파 ▲베스트 뮤직스타일 : 이영지, 비비 ▲베스트 프로듀서 : 스타쉽 서현주 부사장 ▲베스트 팝 아티스트 : 벤슨 본 ▲올해의 뮤직비디오 : 아이브 '해야' ▲올해의 신인 : 투어스, 아일릿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 : 아이유 ▲글로벌 아티스트 남자 : 에이티즈 ▲글로벌 아티스트 여자 : 아이브 ▲카카오뱅크 모두의 스타상 : 라이즈 ▲송라이터상 : (여자)아이들 소연 ▲핫트렌드 : QWER ▲J-POP 페이보릿 아티스트 : 요아소비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 라이즈 ▲트랙제로 초이스 : 혁오, 선셋 롤러코스터 ▲1theK 글로벌 아이콘 : 트리플에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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