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가운데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비상행동’이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주최한 ‘김건희 채상병 특검 추진, 국정농단 규명! 윤석열을 거부한다 3차 시민행진’ 집회가 열리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주말 저녁 쌀쌀한 날씨에 빗방울까지 내리는 서울 도심거리를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행진했다. ‘거부권을거부하는전국비상행동’ 등의 주최로 이날 오후 5시30분쯤 열린 광화문 앞 집회에는 주최 쪽 추산 10만여명(경찰 추산 2만5000명)이 모였다. 앞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야 5당이 연 ‘제3차 국민행동의 날’ 집회와 시민단체 촛불행동의 ‘115차 촛불 대행진’에 참여한 시민들이 합류하면서 광화문 인근 도로 6개 차선과 북측 광장이 인파로 가득 찼다. 이 자리에 모인 시민들은 “국정농단 규명하라” “윤석열을 거부하라” 등이 적힌 붉은색 손팻말을 머리 위로 들고 구호를 외쳤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비상행동’이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주최한 ‘김건희 채상병 특검 추진, 국정농단 규명! 윤석열을 거부한다 3차 시민행진’ 집회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비상행동’이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주최한‘ 김건희 채상병 특검 추진, 국정농단 규명! 윤석열을 거부한다 3차 시민행진’ 집회에 참석해 흰색 우비를 입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열린 집회에도 참석했지만 박찬대 원내대표와 김민석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 의원들과 같이 앉지 않고 대열 중간에 시민들과 함께 앉아 눈길을 끌었다. 당의 상징색인 파란색 우의가 아닌 흰색 우의를 입은 이 대표는 연단에 나가 연설도 하지 않았다. 이 대표 측 관계자는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시민들과 함께하겠다는 이 대표 뜻이었다”고 전했다.
이날 열린 집회의 현장을 사진으로 엮어봤다.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비상행동’이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연 ‘김건희 채상병 특검 추진, 국정농단 규명! 윤석열을 거부한다 3차 시민행진’ 집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비상행동’이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주최한 ‘김건희 채상병 특검 추진, 국정농단 규명! 윤석열을 거부한다 3차 시민행진’ 집회가 열리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비상행동’이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연 ‘김건희 채상병 특검 추진, 국정농단 규명! 윤석열을 거부한다 3차 시민행진’ 집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비상행동’이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주최한 ‘김건희 채상병 특검 추진, 국정농단 규명! 윤석열을 거부한다 3차 시민행진’ 집회가 열리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비상행동’이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주최한 ‘김건희 채상병 특검 추진, 국정농단 규명! 윤석열을 거부한다 3차 시민행진’ 집회가 열리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비상행동’이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주최한 ‘김건희 채상병 특검 추진, 국정농단 규명! 윤석열을 거부한다 3차 시민행진’ 집회가 열리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