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울면서 선처 부탁 말라”…‘악플러에 경고’ 러블리즈 진, 무슨일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러블리즈 진이 악플러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진은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진은 "최근 지속적으로 제 인스타그램, 유튜브 영상들에 근거 없는 댓글들이 달리고 있다"며 "공인이라는 이유로 대체 언제까지 악플들을 보며 그냥 가만히 있어야 하는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악플 받는 게 당연시되어야 하는 거냐"고 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은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진은 “최근 지속적으로 제 인스타그램, 유튜브 영상들에 근거 없는 댓글들이 달리고 있다”며 “공인이라는 이유로 대체 언제까지 악플들을 보며 그냥 가만히 있어야 하는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악플 받는 게 당연시되어야 하는 거냐”고 썼다.
진은 이어 “내 마음은 이미 수없이 갈기갈기 찢겨 나갔고 소중한 내 인생을 놓아버리고 싶을 만큼 긴 시간동안 홀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굳이 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계정까지 찾아와 유언비어와 악플은 남기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악플러들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 게 최선의 방법임을 알지만, 허위사실 유포와 도가 넘은 악플은 저 역시 참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와서 울면서 선처해 달라고 하지 말라”라고 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4’를 진행 중이다. 내달 1일 타이베이, 내년 1월 26일 도쿄에서 무대를 이어간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하루 10명 남성과 성관계”…19세 일본女 ‘충격고백’, 난리난 日 이 공원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30일 土(음력 10월 30일)·2024년 12월 1일 日(음력 11월 1일) - 매일경제
- 장가가더니 좋은일만 생기네…조세호, 결혼 한달여만에 기쁜 소식 - 매일경제
- “급격히 살쪘다, 건강하게 뺄 것”…‘희귀병 완치’ 문근영 , 무슨 병이길래 - 매일경제
- “정자은행에는 사실”…사유리, 서양 남성 정자 받아 출산한 진짜 이유 - 매일경제
- “너 왜 내딸 괴롭혀”…교실 난입한 학부모, 초등생에게 한 짓 ‘경악’ - 매일경제
- [영상] “눈인줄 알았는데 ‘꽁초’였다”…창밖으로 8년간 ‘투기’한 아파트 주민 - 매일경제
- “집 하나가 전 재산인데”…집값 뛴 강남, 보유세 얼마 오르나 보니 - 매일경제
- "얼죽신이라더니…분양가보다 1억 싸게 내놔도 안 팔려" - 매일경제
- ‘국대 내야수’ 토미 에드먼, 다저스와 5년 7400만$ 계약 연장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