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장수고가서 차량 4대 추돌…'음주 운전' 차량 적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30일) 아침 7시 반쯤 인천시 남동구 장수고가 차도에서 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경찰은 주행 중인 SUV가 도로 한가운데 멈춰선 가운데 뒤따라 오던 덤프트럭이 앞차와 추돌하면서 사고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SUV 운전자인 30대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 정지 기준인 0.03% 이상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도로에 차량을 갑자기 세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30일) 아침 7시 반쯤 인천시 남동구 장수고가 차도에서 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경찰은 주행 중인 SUV가 도로 한가운데 멈춰선 가운데 뒤따라 오던 덤프트럭이 앞차와 추돌하면서 사고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SUV 운전자인 30대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 정지 기준인 0.03% 이상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도로에 차량을 갑자기 세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로 소방 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했지만 크게 다친 사람이 없어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는 없었습니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궁금한 이야기Y' 대낮에 방앗간서 남성 성추행한 '문제의 손님'…나쁜 손 멈출 수 없던 이유는?
- 추돌사고 잇따라…한파에 사흘째 난방 중단
- 인천 남항부두 바다로 화물차 추락…60대 음주 운전자 부상
- 사전투표날 거동 불편한 노인 태워준 복지센터 대표 유죄
- 비닐하우스 붕괴 속출…폭설 피해 막으려면
- "추위야 반갑다"…강원도 스키장 개장
- [뉴스토리] '교실의 비명' - 학폭나라 대한민국
- '재벌 사칭 사기' 전청조, 징역 13년 확정…상고 포기
- 정우성 "모든 질책 받겠다…아버지로서 책임 다할 것"
- 김정은, 러 국방 접견…"영토 완정 정책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