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 현장] 코리아컵 역사상 첫 '동해안 더비' 결승 펼쳐진다...주민규VS조르지 최전방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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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컵 역사상 최초로 '동해안 더비' 결승이 성사됐다.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 HD가 코리아컵 우승 트로피 하나를 두고 치열하게 격돌할 11명의 선발 라인업을 확정지었다.
포항과 울산은 30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을 치른다.
코리아컵 결승에서 두 팀이 맞붙는 건 이번이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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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상암)
코리아컵 역사상 최초로 '동해안 더비' 결승이 성사됐다.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 HD가 코리아컵 우승 트로피 하나를 두고 치열하게 격돌할 11명의 선발 라인업을 확정지었다.
포항과 울산은 30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을 치른다. 코리아컵 결승에서 두 팀이 맞붙는 건 이번이 최초다. 두 팀은 경기를 앞두고 11명의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포항은 조르지와 정재희, 홍윤상을 최전방에 세운다. 중원에서 오베르단과 한찬희가 호흡을 맞추며, 완델손과 이태석이 좌우 측면에 자리한다. 3백은 전민광, 아스프로, 신광훈이 구축하며, 골키퍼 장갑은 윤평국이 낀다.
이에 맞서 울산은 주민규를 앞세웠다. 루빅손과 이청용이 측면에서 공격을 돕고, 김민혁, 보야니치, 고승범이 중원에 자리한다. 이명재, 김영권, 임종은, 윤일록은 수비라인을 구성하며, 골문은 이번 시즌 K리그1 MVP를 수상한 조현우가 지킨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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