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문화재단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의 '미리 메리 X-MAS'

하인규 기자 2024. 11. 30. 13: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은 오는 14일 토요일 15시, 양평생활문화센터 씨어터양평에서 정기공연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미리 메리 x-mas> 를 개최한다.

이는 올해 마지막 공연으로,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가 무대에 오른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올 한 해 동안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에 관심을 가져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내년에도 양평군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터 (사진제공=양평문화재단)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은 오는 14일 토요일 15시, 양평생활문화센터 씨어터양평에서 정기공연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미리 메리 X-MAS>를 개최한다. 이는 올해 마지막 공연으로,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가 무대에 오른다.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는 올해로 데뷔 22년이 되었으며, 베이스이자 리더인 김승태, 바리톤과 퍼커션의 김정훈, 테너 김지현, 알토 이진희, 소프라노 모성연으로 구성된 혼성 5인조 그룹이다. 클래식한 아카펠라를 벗어나 동요, 재즈, 팝, 트로트, 힙합, 댄스, K-POP에 이르기까지 기존의 틀을 깬 대중적인 아카펠라 공연에 앞장서 왔으며, 나아가 쇼와 코미디를 접목시킨 '쇼콜라'라는 공연 브랜드로 아카펠라의 매력을 다각도로 선보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다이아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아카펠라 1세대로서 악기 없이 오직 목소리만으로 모든 장르를 뛰어넘는 새로운 장르의 아카펠라 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공연 특성에 맞게 겨울 대표곡과 유명 팝송 등을 메들리로 만나보며,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된 것 같은 신나는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올 한 해 동안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에 관심을 가져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내년에도 양평군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오는 12월 3일부터 사전에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 신청을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