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제1회 영남알프스 전국배드민턴대회…"지역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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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울산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에서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제1회 영남알프스 전국배드민턴대회가 열렸다.
울주군체육회와 울주군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한 이 대회에 배드민턴 동호인 3천여 명이 참가해 평소 닦은 실력을 겨뤘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종합체육센터 건립을 기념해 전국 배드민턴동호인을 초청해 울주군을 홍보하고,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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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30일 울산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에서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제1회 영남알프스 전국배드민턴대회가 열렸다.
울주군체육회와 울주군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한 이 대회에 배드민턴 동호인 3천여 명이 참가해 평소 닦은 실력을 겨뤘다.
경기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10·20대에서 70대까지 연령대별로 나눠 경쟁했다.
또 급수별로도 S급, A급, B급, C급, D급으로 나눠 경기했다.
경기 방법은 25점 랠리포인트제로 하고, 예선 리그전,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종합체육센터 건립을 기념해 전국 배드민턴동호인을 초청해 울주군을 홍보하고,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열었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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