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건희 여사 특검법’ 5차 장외집회

신대원 2024. 11. 30.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30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대상으로 한 특검법 수용 촉구 집회를 개최한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 앞 도로 사직동 일대에서 제5차 국민행동의날을 연다.

지난 2일부터 시작한 대규모 장외집회는 이번이 다섯 번째다.

민주당은 약 15분간 집회를 가진 뒤 진보 성향 시민단체 모임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비상행동' 주최 시민행진에 합류한다는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일부터 매주 말 집회 개최
더불어민주당이 30일 윤석열 김건희 여사 특검법 수용 촉구 집회를 개최한다. 지난 23일 ‘김건희-채상병 특검 추진! 국정농단 규명! 윤석열을 거부한다 2차 시민행진’에 참석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 [연합]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30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대상으로 한 특검법 수용 촉구 집회를 개최한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 앞 도로 사직동 일대에서 제5차 국민행동의날을 연다.

지난 2일부터 시작한 대규모 장외집회는 이번이 다섯 번째다.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참석하며 별도 연설은 예정되지 않았다.

민주당은 약 15분간 집회를 가진 뒤 진보 성향 시민단체 모임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비상행동’ 주최 시민행진에 합류한다는 방침이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