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농구 최강 가리자' i-League 챔피언십, 30일 보은서 개막
이상철 기자 2024. 11. 3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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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5x5 농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24 농구 i-League 챔피언십'이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충북 보은에서 열린다고 대한민국농구협회가 밝혔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24개 지역에서 운영된 79개 리그의 4개 종별(U10·12·15·18) 1위 팀(총 56개 팀)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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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15·18세 이하 등 총 56개 팀 참가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유소년 5x5 농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24 농구 i-League 챔피언십'이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충북 보은에서 열린다고 대한민국농구협회가 밝혔다.
유소년과 청소년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해 2022년 첫발을 뗀 농구 i-League는 올해로 3년 차를 맞아 처음으로 왕중왕전 개념의 챔피언십을 도입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24개 지역에서 운영된 79개 리그의 4개 종별(U10·12·15·18) 1위 팀(총 56개 팀)이 참가한다.
대회는 조별 예선리그로 시작해 각 조 상위 두 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하며, 종별 결승전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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