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그랑프리를 더 완벽하게 즐기는 방법 (3) - 도심 속 특별한 문화 여행
화려한 호텔과 현지의 독특함이 감성 자극해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레이싱 드라이버들은 물론이고 모터스포츠 업계의 주요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어우러져 엄청난 축제의 한마당을 펼쳤다. 여기에 미래의 스타를 만날 수 있는 FIA FR 월드컵과 ‘마카오 그랑프리’로 챔피언을 결정 짓는 금호 FIA TCR 월드 투어 등은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실제 마카오 그랑프리 기간에는 마카오 곳곳의 여러 호텔, 그리고 훌륭한 레스토랑에서 팀과 선수들을 쉽게 만날 수 있으며 함께 사진을 찍거나 ‘싸인’을 받는 등과 같은 ‘팬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마카오 그랑프리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이 있다. 바로 마카오 도심, 여러 모습을 살펴보며 마카오 그 자체에 빠져드는 것이다.

최근 국내 여행자들에게 있어 ‘마카오’는 역시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나 베네시안 호텔 등과 같은 고급스러운 호텔 혹은 팔라초 베르사체, 더 칼 라커펠트 마카오 같은 특별한 감성을 선사하는 ‘호텔’을 경험하는 것이 주된 여행 목정일 것이다.
더불어 이러한 고급스러운 호텔에서 제공되는 여러 서비스를 즐기고, 다양한 액티비티의 체험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또한 곳곳에 자리한 특별한 미식 여행을 선사하는 ‘레스토랑’을 찾아 가는 것 역시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함 ‘호캉스’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실제 거리에 세워진 건물들은 마치 홍콩의 맨션을 보는 듯한 기분을 주면서도 바로 옆에는 ‘유럽의 감성’이 가득 담겨 있는 오래된 건축물 역시 함께 마주할 수 있다. 덕분에 ‘아시아 속 유럽’이라는 시시콜콜한 표현이 다시 한 번 떠오르게 된다.

또한 마카오 반도 서쪽 내항 자리에 세워진 폰테 16 리조트 마카오 근처에는 ‘요리’를 즐기는 이들의 필수품, 굴소스의 대명사인 ‘이금상(이금기) 1호점’이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요리를 즐긴다면 방문해볼 가치는 충분하다.

날씨에 따라 다소 어둡고, 또 음침한 느낌도 들지만 홍콩 이상으로 쾌적히 관리되고 있어 산책 겸, ‘진짜 마카오’를 만끽하기 좋았다.


마카오는 말 그대로 관광산업이 지역 경제를 이끌고 있다. 그렇기에 마카오 곳곳에는 다양한 관광지들이 잘 개발되어 있너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가장 유명한 곳은 단연 기아 요새 및 폰테 요새 등의 ‘사적지’는 물론이고, 마카오 반도 중심에 있는 관광지 세나도 광장이라 할 수 있다. 세나도 광장의 독특한 감성은 말 그대로 ‘포토 스팟’ 그 자체이며 관광객들을 위한 준비가 모두 갖춰진 모습이다.

이외에도 미식 여행을 다룬 TV 프로그램, ‘백종원의 스트리트 푸드파이터’로 유명해진 내장볶음 요리를 판매하는 노점 등도 만날 수 있고, 마카오를 대표하는 다양한 음식과 디저트를 판매하는 매장 역시 인근에 자리해 ‘피로’를 덜어준다.
또한 마카오 관광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다양한 박물관 혹은 기념관’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특히 마카오 그랑프리를 다룬 ‘그랑프리 박물관’은 최근 재개장을 하며 더욱 풍성한 구성, 그리고 다채로운 레이스카의 전시 및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더불어 마카오를 중심으로 호텔 및 리조트 사업을 하고 있는 ‘SJM 리조트’ 또한 이외에도 마카오 박물관, 마카오 와인 박물관은 모두에게 권하기 좋은 장소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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