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판교톨게이트 근처 차량 추돌 사고 후 화재…3명 다쳐

한소희 기자 2024. 11. 29. 2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9일) 밤 9시 20분쯤 경기 성남시 제2경인고속도로 북판교톨게이트 근처를 달리던 싼타페가 미끄러지며 경계석을 들이받았습니다.

이후 뒤따르던 GV70이 싼타페를 추돌했습니다.

사고 후 싼타페 차량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싼타페 운전자 A 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GV70 운전자 등 2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9일) 밤 9시 20분쯤 경기 성남시 제2경인고속도로 북판교톨게이트 근처를 달리던 싼타페가 미끄러지며 경계석을 들이받았습니다.

이후 뒤따르던 GV70이 싼타페를 추돌했습니다.

사고 후 싼타페 차량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싼타페 운전자 A 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GV70 운전자 등 2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