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세종시당 창당 속도…'항일 의병장 외손자' 김갑년 교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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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김갑년 고려대 독일학전공 교수를 영입해 세종시당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임명하면서, 세종시당 창당에도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조국혁신당은 지난 28일 항일 의병장 고(故) 이강년 선생의 외손자인 김갑년 고려대 독일학전공 교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독일 뮌스터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김 교수는 현재 고려대 세종캠퍼스 글로벌학부에서 독일학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 교수가 세종시당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임명되면서 세종시당 창당이 가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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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김갑년 고려대 독일학전공 교수를 영입해 세종시당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임명하면서, 세종시당 창당에도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조국혁신당은 지난 28일 항일 의병장 고(故) 이강년 선생의 외손자인 김갑년 고려대 독일학전공 교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당내 '대한민국 역사 바로 세우기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세종시당 창당준비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독일 뮌스터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김 교수는 현재 고려대 세종캠퍼스 글로벌학부에서 독일학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세종시문화재단 이사,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상임대표 등을 지내 세종과도 연이 깊다.
김 교수가 세종시당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임명되면서 세종시당 창당이 가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종시는 지난 4·10 총선에서 조국혁신당이 비례정당 득표율 1위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킨 곳으로 꼽힌다.
당시 조국혁신당은 21만1329표 중 6만3429표로 30% 가량의 정당 지지율을 차지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비례 위성 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5만1415표)과 국민의미래(6만1264표)보다 더 많은 득표수를 기록한 것이다.
무엇보다 조국혁신당이 다가오는 2025년 지방선거에서 세종시장과 시의원 후보를 내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면서 지역 정가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린다.
황운하 원내대표는 지난 6월 조국 대표와 함께 세종시에서 열린 당원과의 간담회 자리에 참석해 "당의 이념과 가치·철학에 부합하고, 이미지가 참신하고 기대를 모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분을 모시는 등 후보를 찾기 위한 조직정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 교수는 입당 후 당의 '친일세력 규탄' 및 '역사' 관련 활동에 관여할 것으로 보인다.
독립기념관 이사, 광복회 독립영웅아카데미 단장을 맡고 있기도 한 그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에 항의해 광복회가 별도로 개최한 올해 광복절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 "지금까지의 친일 편향의 국정 기조를 내려놓고 국민을 위해 옳은 길을 선택하시라. 그럴 생각이 없다면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시라"고 말하기도 했다.
조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식에서 "김 교수와 함께 윤석열 정부의 친일·매국 행태를 바로잡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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