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또 사망' 20cm 눈 쌓인 간이창고 와르르..70대 숨져

정의진 2024. 11. 29. 15: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너진 간이창고에 깔린 70대가 숨졌습니다.

29일 낮 12시 25분쯤 충분 음성군 삼성면의 한 가정집에서 70대 A씨가 무너진 간이창고 잔해에 깔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날 오전 창고가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폭설로 인해 간이창고가 무너진 사고 현장의 모습 [연합뉴스]

무너진 간이창고에 깔린 70대가 숨졌습니다.

29일 낮 12시 25분쯤 충분 음성군 삼성면의 한 가정집에서 70대 A씨가 무너진 간이창고 잔해에 깔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지나가던 이웃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무너진 창고는 샌드위치 패널로 만들어졌으며, 20cm가량 눈이 쌓여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날 오전 창고가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폭설 #눈폭탄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