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블랙스페이스 엔진 게임 '붉은사막', 최다 득표로 '게임 오브 지스타' 선정

김수민 인턴기자 2024. 11. 2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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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붉은사막'이 '게임 오브 지스타'에 올랐다.

펄어비스는 29일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이 지스타 최고의 게임 '게임 오브 지스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게임 오브 지스타'는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산하 한국게임기자클럽이 지스타에 출품한 게임 중 혁신성, 게임성, 완성도 등을 종합해 평가하는 상으로, '붉은사막'이 최다 득표를 받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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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막', PC와 콘솔 플랫폼서 글로벌 동시 출시 예정

(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펄어비스 '붉은사막'이 '게임 오브 지스타'에 올랐다. 

펄어비스는 29일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이 지스타 최고의 게임 '게임 오브 지스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게임 오브 지스타'는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산하 한국게임기자클럽이 지스타에 출품한 게임 중 혁신성, 게임성, 완성도 등을 종합해 평가하는 상으로, '붉은사막'이 최다 득표를 받아 선정됐다. 

펄어비스의 차세대 게임 엔진인 블랙스페이스 엔진을 통해 개발되고 있는 '붉은사막'은 지스타 기간 단일 게임 최대 부스, 완성도 높은 게임성, 고품질의 그래픽, 역동적인 전투 시스템 등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주목을 끈 바 있다. 

한편, 광활한 파이웰 대륙에서 사명을 위해 싸우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사실적인 캐릭터와 스토리로 그려낸 '붉은사막'은 PC와 콘솔 플랫폼에서 글로벌 동시 출시 예정이다.

 

사진 =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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