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LPGA의 여왕 윤이나, 미국 진출 전 사인회로 팬들과 소통...“팬 여러분의 응원에 감사, 직접 뵐 수 있어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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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윤이나(21·하이트진로)가 8월 제주에서 열린 제11회 제주삼다수마스터스 대회에서 우승을 비롯 상금(12억1141만5715원), 대상 포인트(535점), 평균 타수(70.0526타) 부문을 휩쓸었다.
윤이나는 "2024년 이번 시즌은 저에게 큰 의미가 있으며, 제이엠솔루션의 지원 덕분에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다. 팬 여러분의 응원에 감사드리며, 사인회에서 많은 분들을 직접 뵐 수 있어 기뻤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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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관왕을 차지하며 올 한해를 자신의 해로 만든 윤이나. 제이엠솔루션은 이러한 윤이나 선수의 열정과 자신감이 제이엠솔루션이 지향하는 가치에 부합해 올해부터 후원해 오고 있다. 제이엠솔루션은 윤이나의 3관왕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윤이나가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그녀의 우승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윤이나는 “2024년 이번 시즌은 저에게 큰 의미가 있으며, 제이엠솔루션의 지원 덕분에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다. 팬 여러분의 응원에 감사드리며, 사인회에서 많은 분들을 직접 뵐 수 있어 기뻤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2024시즌을 시작하며 경기를 잘 치를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러나 연달아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며 올 한 해가 정말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고, 3관왕까지 차지하여 정말 행복하게 2024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고도 전했다.
윤이나는 이번 팬 사인회 이후 내년 시즌에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하는 한편, 미국 LPGA활동도 준비할 예정이다. 제이엠솔루션 관계자는 “윤이나 선수의 팬들과 소통하는 뜻 깊은 자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특히 제이엠솔루션은 중국에서 크게 성공했던 K- 뷰티의 선봉으로서 내년 미국에서의 판매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으로 윤이나 선수와 함께 미국에서 성공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남정훈 기자 ch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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