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계약 해지 선언’ 뉴진스, 날 밝자마자 “어도어 답변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속사 어도어와 첨예한 갈등을 빚어온 걸그룹 뉴진스가 전날 긴급 기자회견을 연 데 이어 29일 시정 요구에 대한 어도어의 답변을 모두 공개하는 등 전속계약 해지를 위한 '초강수'를 두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뉴진스의 5명 멤버는 29일 오전 자신들이 보낸 내용증명에 대한 어도어의 회신 내용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진스의 5명 멤버는 29일 오전 자신들이 보낸 내용증명에 대한 어도어의 회신 내용을 공개했다. 어도어 김주영 대표이사를 발신자로 전날 발송된 회신은 ‘11월 13일자 내용증명우편에 대한 회신’이라는 제목으로 각 멤버들을 수신자로 한다.

어도어는 답변서를 통해 각 항목에 대한 조치 및 진행 사항을 밝히는 동시에 “전속계약은 아티스트 데뷔일로부터 7년이 되는 2029년 7월 31일까지 유효하다”고 짚었다.

또 어도어는 “내년 활동 계획 수립을 위해 필요한 아티스트와의 면담이 성사되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으나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이렇게 전개된 것에 대해 매우 슬픈 심정”이라고 적었다. 이어 “법률적으로만 본다면 어도어가 전속계약 해지를 당할 정도의 위반을 했는지 아티스트의 이번 시정 요구가 아티스트의 주장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전제로 한 시정 요구에 해당하는지는 의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이브 계열사인 빌리프랩 매니저가 하니를 향해 ‘무시해’라는 발언을 한 것도 “법무법인에 빌리프랩 입장문으로 인한 명예훼손 성립 가능성에 대한 검토를 의뢰했으나 명예훼손으로 인정하기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적었다.

어도어는 문서 말미에 “내용증명으로 오해가 풀리길 진심으로 희망한다”면서 “직접 대면해 충분히 협의, 소통하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해달라”고 호소했다.
다만, 뉴진스 멤버들은 전날 밤 개최한 ‘전속계약 해지 긴급 기자회견’에서 해당 답변에 대해 “시간 끌기 식의 회피성 답변일 뿐이다. 말장난에 불과하며 개선에 대한 아무런 의지를 보지 못했다”며 29일 0시 이후 전속계약 해지할 것임을 주장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은아, 12kg 감량에도 볼륨감은 여전…핫한 수영복 자태 [DA★]
- “안녕 난 너의 친구 조림핑” 김풍·최강록 티저 (냉부해)
- 지하철역 멧돼지 출몰+총격전…은지원도 경악 (동물은 훌륭하다)
- ‘미달이’ 김성은, 동덕여대 래커 시위 불쾌감 표시 “수준 낮고 저급” [DA★]
- 집에서 반라 상태로 발견된 피해자…살해 후 방화까지 (용형4)
- 무속인 된 전처 근황에…박재현 “생각만 해도 더럽다” (X의 사생활)
- 보아 얼굴 폈네, 소속사 설립자의 여유 [DA★]
- 이호선, 불통 부부에 일침 “벌써 이혼 5번은 했어야!” (이호선 상담소)
- 오은영 “정서적 이혼 상태” 충격…아내 “남편 말투에 무너졌다” 오열 (가족 지옥)
- 이호철, “전 재산 넣고 망했다”…수익률 -60% (미우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