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해지 선언' 뉴진스, 팬들에게 "걱정마라…금방 돌아오겠다"

정혜원 기자 2024. 11. 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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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어도어, 하이브를 떠나겠다고 선언한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29일 뉴진스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포닝을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각기 남겼다.

앞서 뉴진스는 28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29일 밤 12시부터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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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소속사 어도어, 하이브를 떠나겠다고 선언한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29일 뉴진스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포닝을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각기 남겼다.

먼저 민지는 "버니즈(공식 팬덤명) 오늘도 고생 많았다. 우리 이제 시작이다"라며 "포닝에서 더 만날 수 없어도 금방 방법을 찾아서 돌아올거니까 걱정마라"라고 했다.

혜인은 "내일부터 우리가 포닝에 못 올수도 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라며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 이렇게 힘든 일도 같이 이겨내주는 버니즈. 앞으로도 함께하자"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하니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고 생각하시면 된다. 다시 돌아와서 여러분을 놀라게 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다니엘과 해린 역시 "버니즈 고맙고 사랑해요", "정말 고마워요" 등의 표현을 했다.

앞서 뉴진스는 28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29일 밤 12시부터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뉴진스는 "계약을 해지하면 전속 효력은 없으므로 저희 활동에는 장애가 없다. 앞으로 꾸준히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가처분 등의 소송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는 전속계약을 위반하지 않았고, 지금까지도 최선을 다해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런데 저희가 위약금을 내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어도어와 하이브가 계약을 위반했기 때문에 이런 상황까지 오게 한 이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어도어는 "어도어는 계약을 위반하지 않았고, 일방적으로 신뢰가 깨졌다고 주장한다고해서 해지 사유가 될 수 없다"며 여전히 전속계약은 유효하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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