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커플 결별 NO…희영♥진영→보민♥정명 ‘돌싱6’ 화끈한 현커 인증[종합]

김명미 2024. 11. 2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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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소셜미디어
정명 소셜미디어
방글 시영 소셜미디어
방글 시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MBN '돌싱글즈6' 세 커플이 종영 후 '현실 커플'(현커) 인증을 했다.

11월 28일 방송된 '돌싱글즈6' 최종회에서는 시영 방글, 보민 정명, 희영 진영의 마지막 일상 데이트 현장과 함께, 이들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그 결과 후일담 촬영을 한 세 커플 모두 서로를 선택하면서 '돌싱글즈6'는 역대 최다 커플 탄생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후일담 촬영을 하지 않은 창현과 지안은 최종 선택 도장 찍기를 빈칸으로 남겨둔 채 각자의 길을 갔다.

방송 종료 후 출연자들은 각자 소셜미디어를 오픈하고 '현커' 인증에 나섰다.

먼저 진영은 희영과 함께 찍은 커플 사진과 함께 "사실 지원할 때 많은 고민을 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고민한 시간이 아깝다"며 "제 인생에 새로운 사랑은 절대 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연인을 절대 만날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곳에서 둘이 되어 나오게 됐고, 현재도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주신 모습을 보면서 이런 관심과 사랑을 받아도 되는 건가 싶었다. 관심 가져주신 만큼 좋은 모습 꾸준히 보여드리겠다"며 "비록 방송은 끝났지만 저희 10명 멤버들과의 우정, 저의 연인인 희영과의 관계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보민 역시 정명과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제가 깊은 동굴에서 나오기를, 다시 사람들도 만나고, 사랑도 찾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해주셨던 PD님, 작가님 외 모든 제작진분들 너무 감사하다. 같이 웃어주고 울어주셨던 것 평생 못 잊을 거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시 더 열심히 잘 살겠다"고 밝혔다.

또 "원래 SNS를 안 했는데 그동안 저를 예뻐해주시고 따뜻한 응원 보내주신 감사한 분들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시작한다"며 "모두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정명도 보민과 찍은 커플 사진을 대방출한 뒤 "그동안 애정을 가지고 시청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며 "행복했던 평창에서의 6일, 그리고 후일담 촬영까지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출연자분들과 제작진, 진심으로 응원해주신 4MC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시영 방글 커플은 가장 많은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드리고 싶은 감사 인사는 많지만! 1128은 일단 봉인 해제"라는 글을 남겼다. 특히 시영 방글 커플과 희영 진영 커플은 함께 마지막 방송을 시청한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지안은 "편하고 솔직하다고 생각했던 모습들이, 타인을 불편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했다. 어쩌면 알면서도 안일하게 살아온 것은 아닌지 자신을 되돌아봤다"며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지안은 "저의 성숙하지 못했던 모든 언행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한다. 돌발적인 행동과 다른 출연자분들께 무례를 저지른 점을 가장 반성한다. 스스로도 이해하기 힘든 모습들에 저 역시도 충격받았고, 그동안의 시간을 후회와 반성으로 보냈다"며 "여러분께서 해 주신 비판과 조언은 겸허히 받아들이고 마음 깊이 새기겠다. 그리고 이번 기회를 통해 한층 성숙한 사람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지안은 "우리 멤버 언니, 오빠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 늘 진심 어린 조언과 격려해 주셔서 고맙다. 저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눌 수 있는 동생이 되겠다"며 멤버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와 함께 지안은 소셜미디어 프로필 소개란에 '돌싱글즈 최고빌런'이라는 문구를 넣기도 했다.

커플 성사에 실패한 미영도 '돌싱글즈6' 종영 소감을 밝혔다. 미영은 "주변 지인들이 커플 안 됐다고 안타까워 하기도 했지만 저는 촬영에서 제 사랑을 찾지 못했어도 멤버들과 얘기 나누며 울고 웃었던 시간들이 저에게는 많은 치유가 됐던 시간이라 아쉬움 하나 없이 아주 행복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은 소소한 것에도 행복감을 느끼며 예전 원래의 저로 돌아와 아이들과 재미있게 살아가려 하고 있다"며 "많이 응원해주시고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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