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찬 “BTS 진과 뮤비 촬영→엑소 카이와 ‘으르렁’ 컬래버 무대 서”(아침마당)

이해정 2024. 11. 2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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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등으로 활동한 김민찬이 화려한 이력을 자랑했다.

이주은은 "'전국노래자랑'이 낳고 '아침마당'이 키워 창원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본인에 대해 "6살 때부터 키즈모델로 활동하며 9살 때는 마술사 이은결 삼촌과 2~3년 정도 전국투어를 다녔고 타 방송에서 엑소 카이 형과 같이 '으르렁' 콜라보 무대도 꾸몄다. 9월에는 BTS 진 형과 뮤직비디오를 찍기도 했다. 그 중 어린 댄서는 저 혼자였다"고 소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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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민찬(KBS 1TV ‘아침마당’), 방탄소년단 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해정 기자]

아역 배우 등으로 활동한 김민찬이 화려한 이력을 자랑했다.

11월 2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쌍쌍파티로 꾸며졌다.

마지막 팀으로 소개된 이주은-김민찬은 "우승 향해 뛰는 심장 빨강팀은 사랑쟁이"라고 신나는 노랫말로 인사했다. 이주은은 "'전국노래자랑'이 낳고 '아침마당'이 키워 창원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오늘 우리팀 우승 필살기는 민찬이"라며 "제가 노래, 춤, 뮤지컬을 잘한다면 민찬이는 노래, 춤은 물론이고 마술까지 잘한다"고 자랑했다.

김민찬은 능숙하게 마술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본인에 대해 "6살 때부터 키즈모델로 활동하며 9살 때는 마술사 이은결 삼촌과 2~3년 정도 전국투어를 다녔고 타 방송에서 엑소 카이 형과 같이 '으르렁' 콜라보 무대도 꾸몄다. 9월에는 BTS 진 형과 뮤직비디오를 찍기도 했다. 그 중 어린 댄서는 저 혼자였다"고 소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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