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는 게 아까워"…미대생의 '재능 낭비' 눈사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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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정말 많은 눈이 내렸는데요.
이 SNS에 눈사람 사진도 많이 올라오던데, 그중에서 또 눈에 띄는 게 있다고요? 어제 SNS에서 예술대학 앞에 피에타 눈사람이 올라왔다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진 속에는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 있는 미켈란젤로의 피에타상을 본뜬 눈사람이 담겨 있었는데요.
같은 날 환경미화원이 바닥에 눈을 굴리며 눈사람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서 응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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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정말 많은 눈이 내렸는데요.
이 SNS에 눈사람 사진도 많이 올라오던데, 그중에서 또 눈에 띄는 게 있다고요?
어제 SNS에서 예술대학 앞에 피에타 눈사람이 올라왔다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진 속에는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 있는 미켈란젤로의 피에타상을 본뜬 눈사람이 담겨 있었는데요.
사람 크기의 눈사람은 실제 조각상처럼 정교하고 섬세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눈길을 끕니다.
또 다른 누리꾼도 밀러의 비너스와 닮은 눈사람 사진을 공개하며 극찬하기도 했는데요.
같은 날 환경미화원이 바닥에 눈을 굴리며 눈사람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서 응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녹는 게 너무 아까울 것 같습니다.
(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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