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찌르는 악취'에…불법 경작 아파트 텃밭 '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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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텃밭에서 채소 키우는 분들, 이 소식 잘 들으셔야겠습니다.
지자체에 신고하지 않고 아파트 텃밭에서 채소를 키우면 불법이라고요.
광주 남구 백운동의 한 아파트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은 45제곱미터 크기의 이 텃밭에서 구청 허가 없이 갓, 열무, 고추 등을 키우다 적발이 됐습니다.
최근 텃밭에 퇴비를 줬는데 악취 민원을 접수해 현장에 나간 구청 측이 이런 경작 행위를 발견해 아파트 관리 주체에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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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텃밭에서 채소 키우는 분들, 이 소식 잘 들으셔야겠습니다.
지자체에 신고하지 않고 아파트 텃밭에서 채소를 키우면 불법이라고요.
광주 남구 백운동의 한 아파트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은 45제곱미터 크기의 이 텃밭에서 구청 허가 없이 갓, 열무, 고추 등을 키우다 적발이 됐습니다.
최근 텃밭에 퇴비를 줬는데 악취 민원을 접수해 현장에 나간 구청 측이 이런 경작 행위를 발견해 아파트 관리 주체에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는데요.
아파트 단지 텃밭에서 경작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개발 행위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구청 관계자는 허가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노인들이 소일거리로 채소류를 경작했다며 시정명령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 광주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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