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은 세계 협동조합의 해”…한국농협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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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협동조합연맹(ICA)이 '2025년 세계 협동조합의 해'를 공식 선포하고 내년 한해 동안 협동조합 가치 확산에 대대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모두를 위해 번영을 이루는 협동조합'을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로테이 체링 부탄 총리, 아리엘 과르코 ICA 회장,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등 세계 107개국 협동조합 대표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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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협도 가치 확산에 전력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이 ‘2025년 세계 협동조합의 해’를 공식 선포하고 내년 한해 동안 협동조합 가치 확산에 대대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ICA 이사 기관인 한국 농협도 상호금융 등의 성공 모델을 전파하며 협동조합 알리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ICA는 25일(현지시각) 인도 뉴델리 바랏 만다팜에서 ‘ICA 글로벌협동조합 콘퍼런스’를 열고, 유엔(UN·국제연합)이 정한 ‘2025년 세계 협동조합의 해’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모두를 위해 번영을 이루는 협동조합’을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로테이 체링 부탄 총리, 아리엘 과르코 ICA 회장,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등 세계 107개국 협동조합 대표들이 참석했다.
UN은 지난해 자체 결의안을 채택해 2025년을 ‘세계 협동조합의 해’로 지정했다. 2012년 지정에 이은 두번째다. UN 2030 지속가능목표(SDGs)를 달성하는 데 협동조합의 역할이 크다는 점을 인정해서다. ICA는 협동조합의 해를 맞아 ▲지속가능한 인류 발전과 협동조합의 역할 홍보 ▲협동조합간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성공 모델 공유 ▲청년층의 협동조합 활동 촉진 등을 연중 전개하기로 했다.
한국 농협도 이에 발맞춰 세계 각국의 농업협동조합 관계자들을 초청해 한국의 우수 모델을 홍보할 예정이다.
강 회장은 콘퍼런스 기념사에서 “한국 농협은 1960년대부터 정부와 협력해 식량 증산을 통한 쌀 자급을 일궈냈다”며 “농산물 생산과 유통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결과 1960년대 100달러 수준이던 한국의 농가소득은 이제 4만달러를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협동조합의 해의 성공을 기원하며, 한국 농협도 협동조합을 혁신하며 가치를 재조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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