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부터 다시 곳곳에 눈 내려…강추위에도 대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례없는 11월 폭설을 기록한 이번 눈은 아침까지 이어질 텐데요.
특히 제주 산간 지역에 최고 15cm, 전북 동부 지역에도 최고 7cm의 많은 눈이 더 내려 쌓이겠습니다.
또 눈에 보이지 않지만 도로에 살얼음이 끼면서 더욱 위험합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중서부와 전북 지역에 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례없는 11월 폭설을 기록한 이번 눈은 아침까지 이어질 텐데요.
특히 제주 산간 지역에 최고 15cm, 전북 동부 지역에도 최고 7cm의 많은 눈이 더 내려 쌓이겠습니다.
오전에는 눈이 잠시 소강상태에 들었다가 오후부터 다시 곳곳에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적설량은 최고 3~5cm로 폭설 수준은 아닐 텐데요.
다만 이미 많은 눈이 내린 데다가 추가적으로 눈이 또 내리기 때문에 피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강추위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 영하 4도, 대관령이 영하 9도까지 뚝 떨어지겠고요.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하는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또 추위 속에 내린 눈이 얼면서 도로 곳곳이 미끄럽겠고요.
또 눈에 보이지 않지만 도로에 살얼음이 끼면서 더욱 위험합니다.
교통안전 각별히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낮 동안에도 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중서부와 전북 지역에 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노 전 대통령도 거의 매주 골프"…"사자명예훼손"
- 엿가락처럼 휘고 주저앉았다…죽음 부른 공포의 습설
- 11m 위 매달린 운전자 '덥석'…줄 감고 버틴 필사의 45분
- '쾅쾅' 53대 뒤엉켰다…블랙아이스 닥치면 "확 꺾지 마라"
- 뻔해 보여도 "설마 진짜?"…시도 때도 없는 스팸과 전쟁
- "삐거덕 소리나더니…" 철제 기둥 휘고 지붕 통째로 폭삭
- 팔 계속 들어도 "덜 힘드네"…입으면 세지는 '로봇 조끼'
- '당원 게시판' 친윤 압박에…한동훈, 특검법 중대 결심?
- '여당 추천 배제' 본회의 통과…민주, 감사원장 탄핵 추진
- '경기 하강' 인정…15년 만에 기준금리 연속 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