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뉴진스 기자회견 직전 내용증명 답 줬다..."거짓말과 변명뿐"

정승민 기자 2024. 11. 29. 0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뉴진스(NewJeans)가 기자회견 직전 내용증명에 대한 어도어의 답을 들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 13일 어도어를 향해 전속계약 위반사항 시정 요구 건을 담은 내용증명을 발송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가 기자회견 직전 내용증명에 대한 어도어의 답을 들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 갤럭시홀에서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이 열렸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 13일 어도어를 향해 전속계약 위반사항 시정 요구 건을 담은 내용증명을 발송한 바 있다.

당시 뉴진스 멤버들은 어도어에 "전속계약 위반사항을 시정해 줄 것을 요구한다"면서도 "어도어는 이 서신을 받은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전속계약의 중대한 위반사항들을 모두 시정해 주시길 바란다"며 "어도어가 시정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전속계약을 해지할 예정임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에 어도어는 "구성원들은 당사 아티스트 말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하니가 입은 피해를 진정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도 "빌리프랩이 하니의 피해를 가벼이 여기지 않고 상호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라며 불필요한 논란이 지속되지 않도록 성의 있는 태도를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기자회견까지 나선 상황에서 내용증명에 대한 어도어의 답변을 받았냐는 물음에 민지는 "기자회견 한 시간 전에 메일이 왔었고, 시간이 부족했지만 전부 다 읽어봤다. 내용을 보니 다시 한번 심각성을 느낄 수 있었다"며 "주 내용은 14일이라는 시간이 부족했다. 멤버 면담 없이 이런 일이 진행돼 슬프다. 어도어가 한 행위가 아니라 조치할 수 없는 일이 있었다는 답변이었다. 저희는 시정 요구 내용과 기한을 드렸는데 아무 행동을 안 한 거고, 개선에 관심이 없는 거짓말과 변명뿐이었다. 늘 이런 시간 끌기 식의 회피형 답변이 저희를 대하는 태도였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한편,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에게 보낸 내용증명에 대한 답은 29일 오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