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전속 계약 해지’ 뉴진스, “방시혁엔 할 말 없다”
최민지 기자 2024. 11. 28. 21:32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해지를 선언한 그룹 뉴진스가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게는)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28일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뉴진스 멤버 민지는 ‘방 의장에게 할 말이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멤버들은 방시혁 의장에게 보낸 싸늘한 반응과 달리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에 대해서는 무한한 신뢰를 드러냈다. 민 전 대표는 하이브와의 갈등 끝에 지난 20일 어도어 사내이사에서 사임했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이다.
멤버 민지는 “저희는 민희진 대표님과 앞으로도 좋은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다니엘 역시 “(민희진) 대표님이 원하신다면 함께 그 일들을 해나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멤버들은 이날 전속 계약 해지 기자회견과 관련해 민 전 대표와 따로 상의는 하지 않았다면서도 “저희와 같은 입장일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뉴진스는 기자회견에서 이날 자정을 기해 어도어와의 전속 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어도어와 하이브는 이와 관련해 별도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최민지 기자 mi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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