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팀명 포기할 마음 없다…우리가 이뤄온 모든 것 담긴 이름"

정혜원 기자 2024. 11. 28. 2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뉴진스가 자신들의 팀명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뉴진스는 28일 오후 서울 강남 모처에서 진행한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서 "뉴진스 이름을 포기할 마음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뉴진스 혜인은 "오늘 자정이 넘어가면 5명은 저희 의지와 상관없이 당분간은 뉴진스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뉴진스 혜인. 출처| 채널A 유튜브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뉴진스가 자신들의 팀명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뉴진스는 28일 오후 서울 강남 모처에서 진행한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서 "뉴진스 이름을 포기할 마음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뉴진스 혜인은 "오늘 자정이 넘어가면 5명은 저희 의지와 상관없이 당분간은 뉴진스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희 5명이 뉴진스라는 본질은 달라지지 않는다. 저희는 뉴진스라는 이름을 표기할 마음이 없다"라며 "어떤 분들에게는 뉴진스라는 이름이 그냥 이름, 상표권 문제로 다가올 수 있지만 저희에게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저희 5명이 맨 처음 만난 날부터 지금까지 이뤄온 모든 일들이 담겨온 이름이기 때문에 뉴진스라는 이름에 대한 권리를 온전히 확보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단호하게 밝혔다.

앞서 뉴진스 전원은 지난 13일 본명으로 어도어에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들은 내용증명을 통해 어도어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 하이브 내부 문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조치, 하니에게 '무시해'라고 발언한 매니저의 공식 사과 등을 요구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전속계약의 중대한 위반 사항이 시정되지 않으면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고 선언했다.

뉴진스는 13일 내용증명을 발송했고, 어도어는 이를 14일 수령했다. 내용증명에 대한 어도어의 답변 시한이 이날이었다.

한편 어도어는 27일 아티스트의 내용증명에 따른 조치사항의 이행이라며 "빌리프랩 측이 하니의 피해를 가벼이 여기지 않고 상호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라며,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불필요한 논란이 지속되지 않도록 성의있는 태도를 보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