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독립서점 ‘책방오늘’ 운영서 손 뗐다

민영빈 기자 2024. 11. 28. 1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작가 한강이 독립서점 '책방오늘' 운영에서 손을 뗀 것으로 알려졌다.

책방오늘은 한 작가가 아들과 함께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서 운영한 독립서점으로 적자에도 6년째 운영해 왔다.

28일 문학계에 따르면 한 작가는 책방오늘 운영에 더 이상 관여하지 않고 있다.

앞서 지난 2일 책방오늘 측은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한강) 작가님은 책방오늘의 운영에 더 이상 관여하지 않으니 혼란이 없길 바란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최초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가 6년 전 직접 문을 연 독립서점 '책방오늘'의 운영을 내려놓게 됐다. 사진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독립서점 '책방오늘'을 찾은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 /뉴스1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작가 한강이 독립서점 ‘책방오늘’ 운영에서 손을 뗀 것으로 알려졌다. 책방오늘은 한 작가가 아들과 함께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서 운영한 독립서점으로 적자에도 6년째 운영해 왔다.

28일 문학계에 따르면 한 작가는 책방오늘 운영에 더 이상 관여하지 않고 있다. 앞서 지난 2일 책방오늘 측은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한강) 작가님은 책방오늘의 운영에 더 이상 관여하지 않으니 혼란이 없길 바란다”고 했다.

책방오늘은 지난 2018년 문을 연 독립서점이다. 한 작가는 서점 매대에 책을 소개하는 글을 직접 써서 붙이거나 책을 진열하는 등 운영에 공을 들여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전해진 뒤 사람들이 책방오늘로 몰리자 한동안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가 지난 13일 다시 문을 열었다.

영업시간도 단축됐다. 기존 매일 오후 1~7시에서 주 4일(수~토요일) 오후 3~7시로 줄었다.

한 작가는 내달 10일(현지 시각) 노벨문학상 시상식 준비에 매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위해 한 작가는 내달 초 스웨덴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