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정왕동 골프연습장 그물망 철재구조물과 붕괴…주차 차량 두대 덮쳐

김형수 기자 2024. 11. 2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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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5시30분께 시흥 정왕동의 한 골프연습장 그물망이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철재구조물과 함께 무너져 내리면서 차량 등 피해가 발생했다.

골프연습장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가로 55m, 세로 180m 골프장 하부 그물망에 눈이 쌓이면서 1, 2층 주차장으로 그대로 무너져 주차돼 있던 차량 2대가 파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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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5시30분께 시흥시 정왕동의 한 골프연습장 그물망이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철재구조물과 함께 무너져 내려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직원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김형수기자


28일 오전 5시30분께 시흥 정왕동의 한 골프연습장 그물망이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철재구조물과 함께 무너져 내리면서 차량 등 피해가 발생했다.

골프연습장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가로 55m, 세로 180m 골프장 하부 그물망에 눈이 쌓이면서 1, 2층 주차장으로 그대로 무너져 주차돼 있던 차량 2대가 파손됐다.

새벽시간대여서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복구까지 2주일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그물망 파손에 따른 피해와 영업 손실 등 수억원대 피해가 예상된다.

골프연습장 관계자는 “아직도 차량 한 대가 눈 속에 파묻혀 있는 상태여서 피해액을 가늠할 수 없지만 수억원대 피해가 예상된다”며 “이번 폭설은 국가적 재난 상태”라고 하소연했다.

김형수 기자 vodo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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