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 '준법실천자의 날' 행사…"준법 조직문화 확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2024 준법실천자(CP매니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최병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준법지원실장은 "방위산업은 국가안보와 직결되기에 준법경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직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준법 교육 등을 통해 회사 구성원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준법 조직문화를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2024 준법실천자(CP매니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10년째를 맞은 '준법실천자의 날'은 한 해 동안 준법 경영에 기여한 우수 임직원을 격려하고 올해 활동 경과와 내년도 준법 경영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우수상을 받은 장유진 LS(Land System) 사업부 선임 등 총 13명의 임직원이 ‘준법 우수자’로 선정돼 포상을 받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011년 컴플라이언스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준법경영원칙'을 선포한 후, 준법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임직원들의 준법의식 제고와 투명한 기업문화 구축을 위해 매년 부서별로 준법활동을 독려하는 '준법실천자'를 선정하고, 모든 임원과 전체 직책자의 준법활동 실적을 지수로 산정해 조직 성과평가에 반영하고 있다.
최병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준법지원실장은 "방위산업은 국가안보와 직결되기에 준법경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직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준법 교육 등을 통해 회사 구성원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준법 조직문화를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선옥, 정우성 '혼외자 논란'에 "남성이 미혼모 만들었냐…여성이 선택한 것"
- 폭설에 오르막길 차량 밀어준 학생들…누리꾼 "눈은 내려도 도로는 따듯"
- 내년 금리 2% 진입 예상…"경기침체 완화 적절"(종합)
- "자빠진다 생각하고 나간다"…폭설에도 배달 나선 기사들 '진땀'
- 신생아 특례대출, 12월부터 연봉 2억원 맞벌이도 받는다
- 대법, '백현동 로비스트' 징역 5년 확정…'이재명 재판' 주목
- 정부 "불범스팸 발송자 범죄수익 몰수...이통사도 과징금 부과"
- 고현정 "친하지 않은 것이 이렇게 슬픈지"…방송에서 자녀 언급
- 명태균 "조은희 공천, 내가 다 작업…시의원 공천권 1개 주겠다 해"
- "죽음 앞에서 깨달았다"…개그맨 고명환, 한강과 함께 '올해의 작가상'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