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내년 1월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20L기준 40원↑"

송주현 기자 2024. 11. 2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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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2025년 1월1일부터 종량제 봉투 등의 판매 가격을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상 항목은 일반용·음식물용·재사용 종량제 봉투, 불연성용 마대,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수수료 납부필증의 판매 가격 및 대형 폐기물 처리 수수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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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년까지 연 6%씩 단계적 인상
대형 폐기물 처리 수수료는 내년 일괄 인상
[고양=뉴시스] 고양시청사 전경.(사진=고양시 제공). photo@newsis.com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2025년 1월1일부터 종량제 봉투 등의 판매 가격을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상 항목은 일반용·음식물용·재사용 종량제 봉투, 불연성용 마대,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수수료 납부필증의 판매 가격 및 대형 폐기물 처리 수수료다.

종량제 봉투 등의 판매 가격은 2025년을 시작으로 연 6%씩 5년간 단계적으로 인상될 예정이며 대형 폐기물 처리 수수료의 경우 일괄 인상된다.

시는 지난 2018년 이후 지속적인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종량제 봉투 가격을 동결해왔다.

하지만 종량제 봉투 등의 판매 수입 대비 청소 비용이 급격히 상승해 시 재정에 큰 부담이 되고 있어 가격 인상을 추진하게 됐다.

종량제 봉투 등의 판매 가격은 ▲5L 180원→190원 ▲10L 360원→380원 ▲20L 710원→750원 ▲50L 1760원→1870원 ▲75L 2640원→2800원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수수료 납부필증 120L 4130원→4380원 등으로 모든 규격이 인상된다.

대형 폐기물 처리 수수료도 품목 및 규격이 확대되고 일괄 인상되며, 소형 폐가전 수수료 면제 대상 품목도 확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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