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측 “20대 초반 병역 면제 판정” 가정사 정신질환 여파[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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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이 병역 면제 판정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박서진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 측은 11월 28일 뉴스엔에 "박서진이 20대 초반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며 "정신 질환으로 인해 면제 판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1995년 생인 박서진은 기구했던 가정사로 인해 20대 초반 극심한 정신질환을 앓았고, 이 여파로 병무청 신체검사를 거쳐 공식적으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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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박서진이 병역 면제 판정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박서진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 측은 11월 28일 뉴스엔에 "박서진이 20대 초반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며 "정신 질환으로 인해 면제 판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1995년 생인 박서진은 기구했던 가정사로 인해 20대 초반 극심한 정신질환을 앓았고, 이 여파로 병무청 신체검사를 거쳐 공식적으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박서진의 불우했던 가정사는 다수 팬들과 시청자들이 이미 방송을 통해 접한 바다.
박서진은 4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두 형을 49일 차이로 떠나보낸 사연을 고백했다.
박서진은 만성 신부전증을 앓던 작은 형 49재 당일, 간암 투병을 하던 큰 형이 간 이식 부작용으로 세상을 떠난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네 형 죽고 (나들이는) 처음 같다"는 아버지의 이야기에 박서진은 "내가 15살 때 작은 형이 죽었으니까 15년(만)"이라고 말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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