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 가족' 황인엽 "가족과 힘든 일 모두 공유하는 편…동생과도 친해요" [인터뷰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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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에서 김산하 역으로 활약한 황인엽이 자신의 가족에 대해 말했다.
황인엽은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모처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아픔이나 힘든 일을 숨기는 산하와는 달리 난 모두 공유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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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조립식 가족'에서 김산하 역으로 활약한 황인엽이 자신의 가족에 대해 말했다.
황인엽은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모처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아픔이나 힘든 일을 숨기는 산하와는 달리 난 모두 공유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극 중 황인엽이 맡은 산하는 혹여나 자신의 슬픔이 가족에게도 전염될까 이를 공유하지 않고 홀로 끙끙 앓는 인물. 반면 황인엽은 실제론 부모에게 모든 걸 털어놓는 스타일이라 밝히며 "힘든 일이 있거나 안 좋은 일이 있으면 부모님께 바로 SOS를 친다. 그럼 하시던 일을 모두 스톱하고 올라오시거나 제가 내려가는데, 가족끼리 함께하며 어려운 상황을 넘기는 편이다. 부모님도 늘 그렇게 얘기하셨다. '뭔가 힘든 일이 생겼을 땐 가족을 먼저 찾았으면 좋겠다' '가족은 어떤 상황이든 이해할 수 있다'라고. 대화가 많은 가족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동생과도 서로 존중하는 사이"리며 "3살 차이인데 대화가 잘 통하고 잘 싸우지도 않는다. 작품 속 해준(배현성)과는 주원(정채연)과 관련된 일을 제외하면 서로 싸우다 난리가 나는 편인데, 실제론 그렇지 않다"라며 웃었다.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 지난 27일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케이엔스튜디오]
조립식 가족 | 황인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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