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금양그린파워, 대규모 사우디 수주에 급등
조은서 기자 2024. 11. 28. 11:10
11거래일 연속 8000원대에 머물던 금양그린파워 주가가 20% 급등해 1만원대에 안착했다. 사우디 아미랄 프로젝트의 수주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11시 8분 기준 금양그린파워는 전날보다 17.05% 뛴 1만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양그린파워는 전날 종가(8680원)보다 높은 8800원에 장을 시작, 한때 1만990원(26.61%)을 찍기도 했다. 이날 오전 11시 04분까지의 거래량은 238만8892주로 전날 대비 크게 늘었다. 금양그린파워의 27일 거래량은 3만4716주였다.
금양그린파워는 플랜트 전기공사 전문 기업으로 대형 건설사에서 플랜트, 발전소의 전기공사를 수주해 용역으로 제공하는 기업이다. 전날 금양그린파워는 자사의 해외 종속기업인 금양일렉트릭이 현대건설과 함께 약 640억원 규모의 플랜트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덕분에 주가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금양그린파워의 사우디 종속 법인인 금양일렉트릭이 이번에 계약한 아미랄(Amiral) 프로젝트는 사우디 국영 기업인 아람코(Aramco)가 발주한 사우디 최대 규모의 석유 화학단지 건설사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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