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골든글러브 후보에 김선빈 등 10명 포함
최정민 2024. 11. 28. 10:58
[KBS 광주]KBO 골든글러브 후보가 최종 확정된 가운데 기아타이거즈에서는 10명의 선수가 포함됐습니다.
투수 부문에서는 양현종, 네일, 전상현, 정해영 등 모두 4명이 후보로 확정됐고, 2루와 3루에는 김선빈과 김도영 유격수에는 박찬호가 후보에 올랐습니다.
외야수에는 소크라테스와 최원준이, 지명타자 부문에는 최형우가 후보에 포함됐습니다.
지난해에는 KIA에서 7명의 선수가 골든글러브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다음 달 13일에 열립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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