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 95억 전세집, 170억에 사간 회장님 누군지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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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가 전세로 거주했던 고급빌라 파르크한남을 귀뚜라미그룹 창업주 최진민 회장이 17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최진민 귀뚜라미 회장과 아내 김미혜 전 귀뚜라미복지재단 이사장은 지난 19일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고급빌라 파르크한남에 매매예약을 걸었다.
당시 전세가는 95억원으로 소속사인 빅히트뮤직이 이를 부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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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가 전세로 거주했던 고급빌라 파르크한남을 귀뚜라미그룹 창업주 최진민 회장이 17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최진민 귀뚜라미 회장과 아내 김미혜 전 귀뚜라미복지재단 이사장은 지난 19일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고급빌라 파르크한남에 매매예약을 걸었다.
이들은 매매계약을 한 뒤 잔금을 치르기 전 법원에 소유권 이전 청구권 가등기를 신청한 것을 전해졌다. 소유권은 최 회장이 4분의 1, 김 전 이사장이 4분의 3을 나눠가질 예정이다.
최 회장이 계약한 세대는 복층 구조로 전용면적이 268.96㎡(81평), 공급면적이 320.7㎡(97평), 분양면적이 411㎡(124평)에 달한다.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가 2021년 11월 이사해 최근까지 전세로 살았던 곳이다.
당시 전세가는 95억원으로 소속사인 빅히트뮤직이 이를 부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슈가는 지난 5월까지 이곳에서 살다 유엔빌리지 내 또다른 고급빌라인 나인원한남으로 이사한 것으로 파악된다.
파르크한남은 2020년 준공된 빌라로 한남동 내에서 신축 고급 빌라로 꼽힌다. 사생활 보호에 용이하고 전 가구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현재 방시혁 하이브 의장, 가수 태양·배우 민효린 부부, 가수 싸이 등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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