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3기 갈등 로맨스에 최고시청률 3.8%...인기 계속

정에스더 기자 2024. 11. 2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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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 ENA 방송

(MHN스포츠 홍승혜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3기 로맨스가 솔로남들의 착각과 망언으로 삐그덕대는 가운데, 시청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순위 데이트 선택'으로 아수라장이 된 '솔로나라 23번지'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3%(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3.8%까지 치솟았다. 또한 '나는 SOLO'의 타깃 시청률인 '남녀2049'에서도 1.7%를 보여 동시간대 타깃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앞서 '2순위 데이트 선택'에서 영숙-영자-순자에게 '몰표'를 받으며 '세컨드의 아이콘'이 된 영철은 이날 단 한 명에게도 '1순위' 선택을 받지 못한 속상한 마음을 다른 솔로남들에게 털어놨다. 이에 영호는 "그 사람들 입장에선 형이 여기저기에 걸친 것처럼 보이는 거다. 개인주의를 발현해야 돼"라고 한 명에게 '직진'하라고 조언했다. 

영숙-영자-순자와 '3:1 데이트'를 하게 된 영철은 "내가 2순위인 이유가 뭔지?"라고 물었다. 이에 영자는 "이건 결혼을 권장하는 프로그램이다. '위아더월드' 이런 건 안 된다"라고 '우정 쌓기'에 집중했던 영철에게 충고했다. '3:1 데이트' 후, 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감정선에 충실했어야 하는데, (영자의 말에) 반성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막걸리 데이트'를 결정한 영수-현숙은 족발집에서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눴다. 영수는 "내 1순위는 너라고 (인터뷰) 했다"고 현숙에게 어필했다. 그러나 자녀 계획 등 결혼과 관련된 현숙의 질문에 영수는 모호한 답을 내놨고, 데이트를 마친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대화 자체는 재밌었지만 딱 거기까지였다. 뭔가 열정이 안 느껴진다고 해야 하나"라며 영수에게 호감이 식었음을 드러냈다.

광수는 그토록 원하던 '1픽' 옥순과 데이트에서 옥순에게 "1순위라고 거론한 사람은 나밖에 없었다. 신기할 정도로 (너에게) 관심 있는 사람이 적더라"고 해 옥순의 심기를 건드렸다. 옥순은 "너는 내 기를 팍 꺾어놨어"라며 서운해했다. 그럼에도 광수는 "내가 어떻게 해줄 말이 없네"라며 부적절한 답변을 던졌다.

광수는 그토록 원하던 '1픽' 옥순과 데이트에서 옥순에게 "1순위라고 거론한 사람은 나밖에 없었다. 신기할 정도로 (너에게) 관심 있는 사람이 적더라"고 해 옥순의 심기를 건드렸다. 옥순은 "너는 내 기를 팍 꺾어놨어"라며 서운해했다. 그럼에도 광수는 "내가 어떻게 해줄 말이 없네"라며 부적절한 답변을 던졌다.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광수는 "2위로 뽑아줘서 고마워. 나 오늘 (다른 여자들과 대화하러) 나가면 질투할 거야?"라며 들뜬 마음을 보였다. 옥순은 "나도 네가 데이트 상대라 좋았어"라고 예의 있게 화답했다. 이 말에 감동한 광수는 눈물을 쏟았다.

숙소로 돌아온 현숙은 영수가 다시 자신을 찾자, "아까 영자, 정숙 언니랑 대화해 본다고 했잖아"라고 돌려서 거절 의사를 표현했다. 그럼에도 영수는 현숙의 뜻을 캐치하지 못했고, 다른 솔로남들 앞에서 "(현숙과의 데이트 후) 관계 진전이 많이 된 것 같아"라고 자랑했다.

밤이 되자, 23기는 다시 한 자리에 모여 솔로남들의 '1순위' 선택을 확인했다. 솔로남들은 블록 장미 꽃다발을 들고 7시간 전 선택했던 자신의 '1순위'에게 직행했다. 영수는 이변 없이 현숙을 택했고, 영호 역시 "영호라는 팬이 현숙이라는 연예인께 바친다"며 현숙에게 프러포즈했다. 영식과 영철도 나란히 영숙을 선택했다. 광수는 "2픽은 없다. 이게 남자야"라고 외친 뒤 옥순에게 직행했다. 반면 영자-순자는 '0표'로 '고독정식'을 먹게 됐다. 

매칭된 솔로 남녀는 '심야의 데이트'에 돌입했다. 현숙을 두고 영호와 '2:1 데이트'를 하게 된 영수는 초반부터 개그 멘트를 쏟아내 현숙의 취향을 저격했다. 영호도 이에 질세라 반바지를 이용한 개그로 현숙을 '빵' 터지게 했다. 현숙은 그런 영호에게 "(영호의 마음을) 잘 모르겠다. 표현을 안 하니까"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영호는 "나 표현 많이 했어"라고 해명했지만, 현숙은 "더 해!"라고 압박했다.

잠시 후, 현숙은 영호에게 "굳이 설명을 안 해도 여긴 그런(다양한 사람과 대화해도 되는) 룰이 있는 곳인데, 솔직히 (다른 사람도 알아보라는 말이) 서운했다"고 토로했다. 영호는 제작진 앞에서도 "앞으로 확실히 (호감) 표현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현숙에게 더욱 어필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현숙은 "오빠를 기다리는 여자들이 두 명 정도 있다"라고 영수에게 귀띔했다. 영수는 "그거랑 상관없이 네가 1픽이니까, 헷갈리게 하고 싶지 않다"고 직진 의사를 보였다. 결국 현숙은 "내 선택은 첫인상부터 지금까지 똑같아"라고 영호가 '1픽'임을 강조했다. 이 말에 영수는 데이트 종료 후 영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호 님을 선택하겠다는 건지는, 내일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야 할 것 같다"라며 미련을 남겼다.

광수-옥순은 달빛 아래서 '족욕 데이트'를 즐겼다. 평소 요가를 즐기는 옥순은 광수 앞에서 요가 발가락 동작을 선보였다. 그런데 광수는 "(발가락이) 끔찍하네"라고 장난쳤다. 나아가 광수는 자전거 취미에 관해 이야기하다가, "여자친구랑 같이 타면 내가 계속 신경 써야 하니까 솔직히 귀찮기도 하다. 자전거 잘 타는 여사친과 타는 게 더 재밌다"라고 '마이너스 발언'을 했다. 

옥순의 속내를 전혀 모르는 광수는 여전히 '온리 옥순'임을 제작진에게 밝혔다. 직후 예고편에서는 영자, 옥순이 연이어 영수에게 관심을 보이고, 옥순과 영수가 가까워지는 듯한 장면이 등장했고, 그런 옥순을 보며 한숨을 쉬는 광수의 모습이 교차해 '솔로나라 23번지' 로맨스 판도 변화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솔로나라 23번지'의 얽히고설킨 로맨스는 내달 4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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