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은, 1400원대 환율에도 기준금리 ‘깜짝’ 인하 3.0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은행이 28일 올해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3.00%로 깜짝 인하했다.
지난달 11일 금통위는 금리를 3.50%에서 3.25%로 0.25%포인트 낮추며 3년 2개월 만에 피벗(통화정책 전환)에 나섰다.
특히, 수출 둔화와 내수 악화, 물가 하락, 부동산 냉각 등 국내 경기 상황 등이 금리 인하에 영향을 미쳤다.
환율 변동성이 완화됐다는 측면에서 추가 금리 인하를 단행케 된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 한은 기준금리 발표. [사진 = 한국은행]](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mk/20241128095404053nsdt.jpg)
‘11월 동결’이 시장의 기본 컨센서스였으나 3분기 성장률이 예상치를 크게 밑돌고 트럼프발(發) 정책 리스크로 수출 경기가 위축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분위기가 급반전했다. 특히, 수출 둔화와 내수 악화, 물가 하락, 부동산 냉각 등 국내 경기 상황 등이 금리 인하에 영향을 미쳤다.
또 외환당국은 환율 관련해서는 특정한 레벨보다는 ‘변동성’에 무게를 뒀다.
![[사진 = 한국은행]](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mk/20241128095407276xlud.jpg)
한편 이날 한은은 올해 수정 경제전망도 발표했는데, 기존 2.4%에서 2.2%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 1분기 이례적으로 높은 1.3%(전분기 대비 속보치)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나 2분기 성장률이 -0.2%로 떨어지고 3분기도 0.1%에 그친 점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한은 전망치 2.2%는 정부의 기존 전망치(2.6%)를 비롯해 국제통화기금(IMF)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각각 제시한 2.5%보다 낮은 수치다.
이와 함께 한은은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2.1%에서 1.9%로 낮췄다. 이는 한은이 추산한 잠재성장률(2%)보다 낮은 수준으로, 한국 경제가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러다 진짜 큰일난다”…한국 향해 경고 날린 일론 머스크, 무슨 일?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28일 木(음력 10월 28일) - 매일경제
- “수영장에 차 5대 금수저네”...가비 고향 LA 친척집 방문 - 매일경제
- ‘이 자격증’ 따놓으면 평생 든든…채용시장 인기 1위 ‘국가기술자격’ 이것 - 매일경제
- “한동훈 부인, 과거 맘카페서 여론조작하다 퇴출”...장예찬 “특검 꽃보내주기 운동 주도” -
- 이선옥 “문가비 미성년자 아냐, 스스로 출산 결정…왜 정우성에 책임전가” - 매일경제
- “우린 어떡하라고요”…고1에게 청천벽력이라는 연세대 추가시험 결정, 왜 - 매일경제
- 다세대 주택서 40대 여성 숨진채 발견...옆에는 의식 잃은 남성, 경찰 수사 - 매일경제
- “외교의 힘 이정도일 줄이야”…이 나라가 중동 포성 멈추게 한 방법, 뭐길래 - 매일경제
- 차기 ‘체육 대통령’의 영예 누가 차지할까 [이종세의 스포츠 코너]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