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시카고' 대구 공연…최정원·티파니 영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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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브로드웨이 역사상 최장기간 공연 기록을 세운 뮤지컬 '시카고'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28일 예술기획 성우에 따르면 '시카고'는 1975년 뮤지컬계의 신화 같은 존재로 평가받는 '밥 파시'에 의해 처음 무대화된 이후 1996년 연출가 '월터 바비'와 안무가 '앤 레인킹'이 다시 선보여 브로드웨이의 전설로 자리 잡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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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미국 브로드웨이 역사상 최장기간 공연 기록을 세운 뮤지컬 '시카고'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28일 예술기획 성우에 따르면 '시카고'는 1975년 뮤지컬계의 신화 같은 존재로 평가받는 '밥 파시'에 의해 처음 무대화된 이후 1996년 연출가 '월터 바비'와 안무가 '앤 레인킹'이 다시 선보여 브로드웨이의 전설로 자리 잡은 작품이다.
남편과 바람을 피운 여동생을 살해한 '벨마 켈리'와 정부를 살해한 뒤 수감된 '록시 하트'가 유명 가수로 거듭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벨마 켈리 역(役)은 최정원·윤공주·정선아, 록시 하트 역은 아이비·티파니 영·민경아가 맡았다.
이들을 비롯한 출연 배우들은 작품에서 1920년대 미국 시카고를 배경으로 당시 유행한 재즈 음악에 몸을 맡긴 채 시대상을 비판하는 날카로운 풍자와 위트로 가득 찬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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