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도 난리난 한일가왕전…日 방송 “우리도 이름 바꿔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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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 문화교류의 신호탄이 된 MBN '한일가왕전'의 일본판이 제작된다.
MBN은 후지TV와 지난 26일 일본 도쿄 고토구 후지TV 완간스튜디오에서 양국 문화교류와 프로그램 공급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야노베 다카오 후지TV 전무는 "MBN이 방송한 한일가왕전은 일본에서도 많은 화제가 됐다"며 "내년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노래를 통해 양국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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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후지TV 업무협약식
![정창원 MBN 기획실장과 사다케 마사히데 후지TV 편성총괄부장이 26일 도쿄 고토구 후지TV 완간스튜디오에서 양해각서(MOU)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야노베 다카오 후지TV 전무, 사다케 부장, 정창원 실장, 이동원 MBN 대표 [도쿄 이승훈 특파원]](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mk/20241128081203370xzje.png)
MBN은 후지TV와 지난 26일 일본 도쿄 고토구 후지TV 완간스튜디오에서 양국 문화교류와 프로그램 공급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내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진행됐다. MBN과 크레아스튜디오가 프로그램 포맷을 수출한 뒤 구체적인 프로그램 콘텐츠에 대한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후지TV는 이번 MOU를 기반으로 26일부터 ‘한일가왕전 재팬라운드(일본명: 노래여왕 일한결전)’ 녹화에 들어갔다. 해당 방송은 내년 1월 후지TV 전국망을 통해 일본 전역에 황금시간대에 3시간 특집 형태로 방송될 예정이다.
야노베 다카오 후지TV 전무는 “MBN이 방송한 한일가왕전은 일본에서도 많은 화제가 됐다”며 “내년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노래를 통해 양국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동원 MBN 대표도 “올해 한국인 1000만명이 일본을 찾을 정도로 양국 간 교류는 폭발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내년 MBN 개국 30주년을 앞두고 한일 합작 프로젝트를 통해 양국의 문화교류를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MBN과 일본 후지TV가 26일 도쿄 고토구 후지TV 완간스튜디오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사다케 마사히데 후지TV 편성총괄부장, 츠츠미 코이치 넥스텝 대표, 야노베 다카오 후지TV 전무, 이동원 MBN 대표, 서혜진 크레아스튜디오 대표, 정창원 MBN 기획실장, 이구치 요시로 넥스텝 상무. [도쿄 이승훈 특파원]](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mk/20241128081206560fqzl.png)
서혜진 대표는 “의사결정이 신중한 일본이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로 방송 결정을 내려줘서 너무 놀랐다”며 “함께 협력해서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 상반기 수많은 화제를 낳으며 인기리에 방송된 한일 음악 국가대항전인 ‘한일가왕전’은 전국 11.9%, 최고시청률 12.5%를 기록하며 한일 양국 문화교류의 첫발을 내디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스핀오프 형태의 후속작 ‘한일톱텐쇼’도 매주 월요일 전 채널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방송에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연해 트로트는 물론 K팝과 J팝 등 폭넓은 장르의 한일 양국의 숨겨진 명곡을 선사하고 있다.
![MBN과 일본 후지TV가 26일 도쿄 고토구 후지TV 완간스튜디오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에 앞서 구체적인 협력안을 논의하고 있다. [도쿄 이승훈 특파원]](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mk/20241128081209908zdx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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