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설로 수인분당선 일부 전동차 지연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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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수인분당선 전동차들이 지연 운행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늘(28일) 오전 5시 30분쯤부터 오전 7시 30분 현재 수인분당선 청량리에서 신인천을 오가는 양방향 열차가 지연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하철 1호선도 폭설로 쓰러진 수목을 선로에서 치우느라 일부 열차가 제때 운행되지 못해 오전 5시 30분쯤부터 20여 분 동안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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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수인분당선 전동차들이 지연 운행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늘(28일) 오전 5시 30분쯤부터 오전 7시 30분 현재 수인분당선 청량리에서 신인천을 오가는 양방향 열차가 지연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전체 19대 전동차 중 10대가 기지에서 나오지 못해 9대만 운행되고 있다"며 "폭설로 인해 전동차 집전장치가 떨어져나가 전동차 전력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일부 전동차가 운행되지 못하는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전 중으로는 복구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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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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