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서 차량 5대 추돌‥눈길 사고 잇따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폭설에 곳곳에서 눈길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저녁 8시 20분쯤 인천 서구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북청라나들목 인근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부딪치면서, 4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에는 경기 수원시 영통구 길마재터널 주변에서 차량 8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2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눈길 미끄럼 사고로 추정된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폭설에 곳곳에서 눈길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저녁 8시 20분쯤 인천 서구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북청라나들목 인근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부딪치면서, 4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에는 경기 수원시 영통구 길마재터널 주변에서 차량 8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2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눈길 미끄럼 사고로 추정된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60649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김 여사 돈 받아 갚겠다"‥각서에 등장한 문구
- "한동훈 아내가‥" "김 여사 고모가‥" 진흙탕 번진 '당원게시판 갈등'
- 명태균 통화한 윤 부부 휴대전화‥법무장관 "압수영장도 안 나온다"
- 4천3백 명 교수들의 시국선언‥학생들은 큐알코드로 지지
- [단독] '오세훈 후원자' 돈 받은 뒤‥여론조사 착착
- 평택서 골프연습장 철제 그물 무너져‥1명 사망
- 11월 사상 역대 가장 많은 눈‥더운 바다가 '눈폭탄' 연료 공급
- 검찰 집단반발에도 "특권 의식일 뿐" 일축‥검사 탄핵 강행
- "트럼프 측, 김정은과 직접 대화 검토"‥6년 만에 정상회담 가능?
- 연세대 논술 '추가 시험' 결정‥올해 더 뽑고, 27년 입시 때 덜 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