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ESG 경영으로 인류와 지구의 건강을 위한 새로운 100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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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인류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유한양행은 체계적인 ESG 경영을 위해 2022년 대표이사 직속의 ESG경영실을 신설했으며 ESG 경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사 차원의 ESG실무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건강한 내일, 함께하는 유한'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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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체계적인 ESG 경영을 위해 2022년 대표이사 직속의 ESG경영실을 신설했으며 ESG 경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사 차원의 ESG실무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임직원의 복지 향상뿐만 아니라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고자 지난해부터 출산 지원금 제도를 도입했다. 이외에도 임직원의 성장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사업장 내 안전보건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단 한 건의 중대재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고객 만족도 제고와 품질 경영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한양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건강한 내일, 함께하는 유한’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23년에는 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1차 치료제 보험 급여 적용 전까지 조기 공급 프로그램(EAP)을 운영해 6개월 동안 약 900명의 환자에게 렉라자를 무상으로 제공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줬다.
황서현 기자 fanfare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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