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전자재료, 서스틴베스트 `올해 하반기 ESG 100대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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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전자재료는 국내의 대표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올해 하반기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를 받음과 동시에 'ESG 베스트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대주전자재료는 이번 하반기 평가에서 최고 등급 AA라는 성과를 기록하며 ESG 리스크와 기회 관리 수준이 탁월한 기업임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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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전자재료는 국내의 대표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올해 하반기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를 받음과 동시에 'ESG 베스트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ESG 전문 평가기관으로 매년 약 1300개의 국내 상장과 비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ESG 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대주전자재료는 이번 하반기 평가에서 최고 등급 AA라는 성과를 기록하며 ESG 리스크와 기회 관리 수준이 탁월한 기업임을 인정받았다.
대주전자재료는 한국 ESG기준원(KCGS)의 올해 평가에서도 지난해 등급 대비 두 단계 상승한 B+을 획득했다. 이는 동종 산업군 내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등급 상승의 성과였다.
대주전자재료는 이차전지 핵심 소재와 전자재료 분야에서 ESG를 경영 전략의 중심에 두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환경 부분에서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과 전과정평가의 제품별 탄소배출량 측정 체계를 구축했다.
사회 부분에서는 지방자치단체, 지역 대학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육성과 우선채용 등 양적 질적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올해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서를 수상하기도 했다.
거버넌스에서는 ESG위원회 신설과 ESG 조직 협의체를 구축했다. 이사회 중심의 의사결정 구조 개선과 윤리경영 실천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체계를 적극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임일지 대주전자재료 대표는 "이번 서스틴베스트 ESG 베스트 100대 기업 선정은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한나기자 park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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