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SK텔레콤 북극곰 편, 단순하지만 강렬한 이미지의 힘[스포츠경향 광고대상]

‘지구 온난화’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심각한 문제이지만, 그 심각성은 점점 잊혀져 가고 있는 듯합니다. 북극의 빙하가 녹아 땅이 황폐해지는 비극은 우리의 일상과는 먼 곳의 이야기처럼 느껴지기 때문일까요?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온난화는 북극과 남극의 생태계를 위협하며 수많은 동물들의 터전을 앗아가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지난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다시금 환기하고, 지구를 지키기 위한 일상 속 실천을 장려하는 친환경 캠페인 “Peel the Tape, Heal the Earth(테이프를 뜯어주세요, 지구를 지켜주세요)”를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주문이 일상화된 대한민국은, 하루에도 수도 없이 많은 택배 상자들이 전국으로 배송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택배 상자를 개봉 시, 상자 윗면에 부착된 테이프를 뜯어내지 않고 편리함을 위해 커터칼로 가르는 경우가 많아 불필요한 테이프 제거 작업 비용이 추가로 발생하고 심지어 소각 처리로 까지 이어지며 환경오염이 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SK텔레콤은 스마트폰을 배송하는 ‘T 다이렉트 샵’ 택배 상자를 활용,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작지만 큰 아이디어를 생각했습니다.
상자 윗면의 테이프에 “테이프를 뜯으시면 북극의 현실이 보입니다”라는 문구를 삽입하여, 고객들이 테이프를 뜯으면서 북극/남극의 빙하가 녹고 황폐해지는 현실을 강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디자인 하였고, 상자 내부에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여 친환경 실천에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했습니다.
신문 광고에서도 캠페인의 취지와 메시지를 담아, 터전을 잃고 떠나는 북극곰과 펭귄, 물범의 안타까운 모습을 직접적이고 강렬하게 시리즈로 표현하였습니다.
이처럼 심플하지만 강력한 메시지가 담긴 아이디어를 통해 SK텔레콤은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지구의 환경을 지키기 위한 Movement를 만들어 나가고자 했습니다.
SK텔레콤은 이번 “Peel the Tape, Heal the Earth”캠페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고객들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지구의 환경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SK텔레콤에게 큰 영광을 안겨 주신 광고대상 심사위원 및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독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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